이스미 철도

이스미 철도의 매력

철도에는 「토리테츠(철도사진 매니아)」나「노리테츠(철도여행 매니아)」등의, 많은 철도 팬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 보소(房総)지역을 횡단하는 형태로 달리고 있는 「이스미 철도」와 「고미나토(小湊) 철도」에도 많은 철도 팬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스미 철도 연선에서는 카메라를 가지고 철도와 야산의 풍경을 찍는 팬들의 모습은 지금으로썬 일상 다반사가 되어 있습니다.

원래 지역시민의 생활에있어 다리로써 활약해 온 이스미 철도는, 현재 큰 변화의 물결을 타, 「관광철도」의 요소도 겸비하여, 이스미시와 오타키 마을을 매일 달리고 있습니다. 도시부에 있어서의 철도는, 사람과 물건을 얼마나 빨리,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달시키는가라는 측면에서, 효율화, 고속화가 꾀해졌습니다. 그러나 이 이스미 철도에서는 그러한 요소를 찾을 수 없습니다. 속도 역시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보다 느리며, 배차간격도 한 시간에 하나정도로, 한가로운 풍경에 녹아들듯 느긋하게 야산을 달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도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것일 까요?

사실은 천천히 달리는 것에 이스미 철도의 매력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천천히 달리는 것으로 인해, 이스미의 사계절의 풍경과, 그 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생활이 담장넘어로 보입니다. 이 철도는 「재촉하는 철도」가 아닌, 「치유하는 철도」입니다. 시간에 쫓겨 지친 사람들에게, 비일상적인 시간의 흐름을 선사하며, 풍경과의 상승 효과로 매우 높은 「휴식 효과」를 제공해줍니다. 그렇기에 수많은 사람들은 연선의 한가로운 경관과의 하모니에 취해, 이 철도를 사랑하는 것이 아닐까요?

이스미 철도 시내역의 소개

오하라(大原) 역

이스미 철도의 상행 열차의 종점으로, JR소토보(外房)선의 환승역입니다. 역 구내에는 이스미 철도 상품과 지역 기념품을 파는 매점이 있습니다.

＜역정보＞

• 택시 : 있음
• 화장실 : 있음
• 주차장 : 없음
• 임대 자전거 : 있음 (이스미시 관광센터)

니시오하라(西大原) 역

시간의 흐름이 멈춘듯한 정취있는 역입니다. 논, 밭 풍경에 선로가 녹아있는 풍경은, 승객의 기대감을 부추깁니다.

＜역정보＞

• 택시 : 없음
• 화장실 : 없음
• 주차장 : 없음

카즈사아즈마(上総東) 역

쇼와시절(926년-1989년)의 운치가 가득한 역사입니다. 여름철에는 산들바람이 불어 기분좋은 역이기도 합니다. 주변에는 반딧불 마을 등이 있습니다.

＜역정보＞

• 택시 : 없음
• 화장실 : 있음
• 주차장 : 없음

니츠타노(新田野) 역

직선으로 이어지는 선로와 전원 풍경이 아름다운 역입니다. 초 봄에는 연선의 벚꽃과 유채꽃의 뛰어난 색채가 어우러져 전철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유명한 촬영 장소이기도 합니다.

＜역정보＞

• 택시 : 없음
• 화장실 : 없음
• 주차장 : 없음

바람이 살랑거리는 계곡 구니요시(国吉) 역

무민에 나오는 계곡마을과 닮은 한가로운 역이어서 “바람 살랑거린다” 라는 명칭이 붙여졌습니다. 정거장 건물안에는 무민 샵이 있습니다.

＜역정보＞

• 택시 : 있음
• 화장실 : 있음
• 주차장 : 있음
• 임대 자전거 : 있음 (이스미 철도 응원단)

카즈사나카가와(上総中川) 역

이 역 또한 쇼와시대(926년-1989년)의 숨결이 남아있는 조용한 역입니다. 이 역 주변의 연선은 유채꽃밭이며 초봄에는 많은 철도 팬들이 방문합니다. 구니요시(国吉) 역～나카가와(中川) 역 구간의 야산과 전원 풍경을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역정보＞

• 택시 : 없음
• 화장실 : 없음
• 주차장 : 없음

---